전력개발(주)는 일본-호주 수소 공급망 구축 실증사업에서 갈탄 가스화 및 수소 정화 시설에서 수소 생산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갈탄 석탄으로부터 수소를 생산 및 저장하는 기술을 개발 및 실증하고, 일본 내 수소토토 먹튀 활용까지 확장되는 공급망을 구축하게 된다 J-Power, 이와타니, 가와사키 중공업, Shell Japan, Marubeni, ENEOS, Kawasaki Kisen으로 구성된 기술 연구 협회인 HySTRA(CO2-Free 수소 공급망 추진 기구)와 호주 컨소시엄(J-Power, 이와타니, 가와사키 중공업, Marubeni, Sumitomo Corporation, AGL Energy Limited)이 참여합니다
　이번 실증사업에서는 토토 먹튀가 미사용 갈탄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업무를 맡으며, 호주 빅토리아주 라트로브 밸리에 수소생산을 위한 실증시설을 완공하고 갈탄가스화를 이용한 수소생산이 시작됐다 생성된 이산화탄소는 호주 정부와 빅토리아주에서 추진하는 탄소 포집 및 저장 프로젝트와 협력하여 지하에 저장될 예정입니다 향후 수소는 액화되어 호주 헤이스팅스항의 운반선에 선적된 후 해상을 통해 고베 공항섬의 액화수소 인수 터미널까지 운송될 예정이다